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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공항에서 두바이, 두바이에서 아부다비 시내로 이동하기 아랍에미리트 #2아부다비 공항에서 두바이, 두바이에서 아부다비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2023년 5월  1. 아부다비(Abu Dhabi) 공항에서 두바이(Dubai) 아부다비 공항에 새벽 도착, 다음날 바로 두바이로 이동하기 위해서 하룻밤 공항노숙을 했다.그리고 부리나케 일어나 두바이행 버스 티켓을 사러 버스 안내 데스크 쪽으로 달려갔다.파란색 버스 모양에 커다랗게 i가 쓰여있는 곳, 그곳에서 오전 6시에 가는 티켓을 살 수 있었다.가격은 인당 35디르함(13,000원) 정도였으며 도착지는 티켓에 쓰여있듯이 Ibn Battuta라는 곳이다.시내까지 완전히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 주의. 대신 바로 옆에 지하철역이 있으니 크게 고민할 건 없다.이렇게 생긴 버스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 달리면 두바이에 도착할 수.. 2023. 8. 3.
[태국] 꼬리뻬에서 입은 햇빛화상(sun burn) 태국 #8 꼬리뻬에서 입은 햇빛화상주의! 햇빛화상을 입은 피부와 그 경과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꼬리뻬에서 만난 귀여운 아기고양이들 사진으로 미리보기 방지하기. 이때는 꼬리뻬 스노클링 투어를 갔을 때. 우리는 태국의 햇빛을 만만하게 보았다. 나는 수시로 겉옷을 입긴 했지만 둘 다 몸에는 전혀 썬크림을 바르지 않았던 상태.이게 투어 직후의 상태다. 분명 팔도 탔는데 손이 더 탔나보다. 빨갛게 자국이 남았다. 몰랐는데 어깨도 시뻘겋게 올라오기 시작했고 이 부위에서 열감이 가시지를 않았다. 갈수록 열이 올라오고 따가워져서 부드러운 이불에도 눕기가 힘들어졌다. 물이 닿으면 화상입은 부위가 따끔거렸고 자극 때문에 반팔옷도 입지 못했다. 다른 부위도 빨갛게 올라오긴 했으나 역시 어깨가 제일 아팠다. ㅠㅠ 최대.. 2023. 7. 30.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시내 - 노이바이 공항 86번 공항버스로 이동하기 베트남#5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시내(호안끼엠) 시내에서 하노이 공항까지 86번 공항버스로 이동하기 2023년 6월 1.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시내(호안끼엠) 루앙프라방 공항에서 출발하는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하노이로 출발. 도착하면 ATM에서 돈을 인출해 유심을 사고 호안끼엠쪽의 숙소로 이동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VP, TP은행이 없다. 수수료 떼이더라도 다른 은행에서 뽑자 싶어서 시도해보니 오류. 결국에는 캄보디아에서 우연히 남았던 달러를 모두 환전해 버스를 타러 가야 했다. (태국에서도 그렇고 이렇게 현금 달러가 위기에 요긴하게 쓰이는 거 보니 있긴 있어야겠다.) 멘탈을 붙잡고 시내로 갈 차례. 미리 알아봤던 86번 주황색 공항버스를 타러 간다. 이찬원 운영시간은 대략 오전 6시부터 .. 2023. 7. 29.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코타팅기 반딧불이 투어 후기 말레이시아 #6조호바루 코타팅기 반딧불이 투어 후기2023년 2월  그렇게 싱가포르를 지나 국경도시인 조호바루에 도착한 후... 고프로 수리 계획 덕에 시간이 많았다.이곳에서 뭔가 재밌는 볼거리가 없을까 하던 차에 근처 도시인 코타팅기 반딧불이 투어를 알게 됐다.다만 그곳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근처에 오토바이 렌트가 없어 렌트카를 해야 하나 했었다.근데 우연히 같은 숙소의 일본인 친구 H와 말을 트게 되었고 현지에 사는 그의 친구 A와도 알게 되었다.H는 반딧불이 투어를 계획을 듣고 A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 그녀도 흔쾌히 승낙해주었다! 이렇게 또 감사한 인연의 힘을 빌려 A의 차를 타고 함께 코타팅기로 출발하게 되었다.코타팅기까지는 차로 1시간 정도가 걸렸고 우리는 사진의 이 반딧불이 공원으로 도착했.. 2023. 7. 16.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공항 노숙 후기 아랍에미리트 #1아부다비 국제공항 노숙 후기2023년 5월  방콕에서 출발해 인도 뭄바이를 경유해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 국제공항으로 왔다.실은 일정이 아주 넉넉하진 않아 터키로 바로 가려고 했는데 역시 비행기 가격 때문이었다.참고로 방콕 출발 아부다비 경유 터키로 가서 든 항공값은 인당 40만원 정도였다. 어쨌든 이전의 싱가포르에서처럼 또 새벽에 아부다비 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되었고공항에서 노숙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공항버스를 타고 옆 도시인 두바이로 떠나기로 결정.공항에 도착하기 전 검색을 해본 결과, 터미널3에 샤워실도 있고 편한 의자도 있단다.그래서 와 이번엔 창이공항 노숙보다 더 나을지도? 라는 기대감을 안고 있었다.샤워실도 써보고 의자에 누워서 그래도 좀 편하게 자볼 생각에 신난 상태였.. 2023. 7. 9.
[태국]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포이펫 - 태국 아란 - 파타야까지 육로 국경 넘기 태국 #8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포이펫과 태국 아란을 거쳐 파타야까지 국경 넘기 2023년 4월 이제 캄보디아 시엠립을 떠나 숙소를 미리 잡아뒀던 태국 파타야로 가야 한다. 파타야의 송크란 기간이 다른 지역보다 늦어서 쫄츠남 후에도 송크란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 1. 캄보디아 시엠립(Siem Reap) - 포이펫(Poipet) 우리는 미리 숙소를 예약해뒀기 때문에 일정이 여유롭지 않아 숙소를 통해 포이펫까지 교통편을 구했다. 프론트 직원 말로는 현지 교통편이라 다른 곳보다 저렴하다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인당 17달러(22,000원)이었고 여행사까지 이동하는 툭툭이 포함된 금액이었다. 그래도 아침에 도착해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여행사인 것 같았고 차는 미니벤이었다. 중간에 내려서 쉬는 시간.. 2023. 7. 2.
[라오스] 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3편 라오스 #9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3편 1편https://gumagore.tistory.com/59 [라오스] 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1편라오스 #7 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1편 2편 https://gumagore.tistory.com/60 [라오스] 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2편 라오스 #8 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2편 1편 https://gumagore.tistory.cgumagore.tistory.com 2편https://gumagore.tistory.com/60 [라오스] 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2편라오스 #8 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2편 1편 https://gumagore.tistory.com/59 [라오스] 다시 반나마.. 2023. 6. 29.
[라오스] 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2편 라오스 #8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2편  1편https://gumagore.tistory.com/59 [라오스] 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1편라오스 #7 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1편 2편 (링크)라오스 반 나에서 8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개인적 감상이므로 주관과 사담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나에 3번 다녀온gumagore.tistory.com 3편https://gumagore.tistory.com/61 [라오스] 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3편라오스 #9 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3편 1편 https://gumagore.tistory.com/59 [라오스] 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1편 라오스 #7 다시 반나마을을 가며, 반나 일기..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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