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4 [필리핀] 세부의 마사지 잘하는 샵 추천 'Aloha Mana Spa & Cafe' 필리핀 #5세부의 마사지 잘하는 샵 추천 'Aloha Mana Spa & Cafe'세부 캄푸타우에서 5일, 막탄 라푸라푸에서 1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각자 취향이 다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웬만하면 특정 가게 추천! 이런 건 안 하려 했는데동남아 여행 3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이런 마사지샵은 다시 없다는 걸 깨닫고 글을 쓴다.바로 이 로고가 그려져 있는, 세부시티의 Aloha Mana Spa & Cafe라는 곳이다. 일단 샵의 크기도 안쪽으로 공간이 꽤 크고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한 것이 마음에 든다.길거리 마사지샵이 많은 태국보다도 필리핀 마사지샵들이 수가 적은 대신 더 잘 되어있는 느낌이다. 주소는 세부 Queensland Manor Condominium, Rahmann Street이다.가.. 2023. 5. 13. [필리핀]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3만원 갓성비 셀프투어 필리핀 #3필리핀의 오슬롭 타나완 고래상어 셀프투어2023년 2월 1. 세부 남부터미널에서 출발오슬롭의 고래상어 와칭은 오전 11시까지만 한다. 아침형 고래?그럼 오슬롭까지 가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새벽에 일어나 출발해야 한다. 잠은 버스에서...버스는 30분 단위로 있다. AM 3:45를 놓쳐서 4:15 버스를 탔다.가격은 1인당 292페소(6500원)이었고 버스에 바로 타도 표를 살 수 있다.논에어컨과 에어컨 버스가 있는데, 4시간 가량 가야 하기에 에어컨 버스를 골랐다.그치만 에어컨 버스를 탈 때는 겉옷은 꼭 챙겨서 타시길. 에어컨을 굉장히 세게 튼다.근데 여기 사람들은 어떻게 민소매 옷만 입고... 나는 진짜 죽는 줄...ㅠㅠ그리고 탈 때 오슬롭 타나완에 간다, 고래상어 보러 간다고 하면 내릴 때.. 2023. 3. 4. [필리핀] 필리핀의 음식 - 게리스그릴/ 졸리비/ 포체로(불랄로)/ 레촌/ 시식/ 푸소/ 바베큐/ 할로할로 필리핀 #2필리핀의 음식 후기: 게리스그릴/ 졸리비/ 포체로(불랄로)/ 레촌/ 시식/ 푸소/ 바베큐/ 할로할로세부 캄푸타우에서 5일, 막탄 라푸라푸에서 1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1. 게리스 그릴(Gerry's Grill) 게리스그릴은 세부 아얄라몰(Ayala Mall)에 있는 유명한 식당이다.한국에서 유난히 유명한지 가니까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들린다.옆 테이블도, 옆옆 테이블도 모두 한국인이었다.주요 메뉴라는 오징어 바베큐, 그리고 포크 꼬지를 시켰다.먼저, 오징어는 매우 부드럽고 꼭 수비드처럼 촉촉했고같이 나오는 모닝글로리와 함께 먹어야 더 맛있었다.포크 꼬지는 엄청 내 타입은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았다.근데 관광객이 많은 탓인지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게 아쉬웠다.총 1120페소(25000원) .. 2023. 2. 21. [필리핀] 필리핀의 교통수단 - 택시/ 지프니/ 트라이시클/ 오토바이 필리핀 #1필리핀의 교통수단 후기: 택시/ 지프니/ 트라이시클/ 오토바이 택시세부 캄푸타우에서 5일, 막탄 라푸라푸에서 1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1. 택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택시. 공항에는 노란택시(Yellow Taxi)와 하얀택시(White Taxi)가 있다.하얀택시는 미터기 달린 흔한 택시고 노란택시는 공항 택시인데, 모범택시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하얀택시보다 안전하다고 하는데... 하얀택시보다 가격이 비싸고 미터기 사기 후기가 많았다.그런 이유로 나는 늦은 새벽시간 공항에서도 무조건 하얀택시를 타려고 했다.공항을 벗어나면 이제 길에서 택시를 잡거나 휴대폰 어플로 그랩을 부르는 선택지가 생긴다.일단 길에서 몇 번 택시를 타봤는데, 모두 타기 전에 "Meter on?"이라고.. 2023. 2.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