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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토나이트 모래! 에버크린 엑스트라 스트롱 리뷰 * 본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 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고양이 키우기가 꿈이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어제 첫째의 생일이 지나고 이젠 만 5년차 집사가 되었다.그 사이 두부모래, 카사바, 벤토나이트를 모두 거쳐옴. 코가 예민한 편이라 모래 바꾸는 걸 계속 고려해왔던 요즘...그러던 와중에 에버크린 벤토나이트 모래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아주 기뻤다. 일단 빤딱한 상자 포장이 예뻐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근데 모래가 상자 안에 바로 들어있어서 조금 당황ㅋㅋㅋ옆에 뜯는 입구가 있는 것도 모르고 왜 이렇게 안 뜯기냐며 벅벅 찢었다.나중에 테이프로 다시 붙였다... 이런 건 처음이라 낯설긴 했다. 이게 뭐지 했지만 나름 좋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12kg정도 나가면 들기 힘든 게 보통인데 얘는 들기가.. 2024. 10. 20.
AI를 이용한 시계의 180도 회전이 시간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 AI를 이용한 시계의 180도 회전이 시간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A Study on the Impact of a 180-Degree Rotation of Clocks on Time Perception Using AI) AbstractThis study explores how rotating a clock 180 degrees affects human time perception. By examining both clocks with and without numerical markers, the research demonstrates that clocks with numbers allow for accurate time recognition even when rotated. However, in.. 2024. 10. 10.
정처기 #1 - 2024년 3회 정보처리기사 필기 공부법/ 합격 후기(문과) 정처기 #12024년 3회 정보처리기사 필기 공부법/ 합격 후기(문과)2024년 7월  CS 지식이 너무 부족하다 싶어 이번 방학에 따고자 마음먹은 정보처리기사.먼저 며칠 전에 본 필기는 가채점 평균 75점으로 무난히 합격했다.기사 시험은 1년에 3회이고 컴활처럼 여러 법 접수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굉장히 떨렸다. 기사 필기는 컴퓨터로 시험을 친다. 휴대폰은 따로 모으고 소지품은 다 앞쪽으로 내도록 한다.가보면 여러 기사를 치는 사람들이 시험을 치러 온다. 내 옆은 토목기사였당. 정보처리기사는 이렇게 총 5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1과목: 소프트웨어 설계2과목: 소프트웨어 개발3과목: 데이터베이스 구축4과목: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5과목: 정보시스템 구축 관리 더 자세한 시험 정보는 큐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 2024. 7. 28.
한국에서 라오스 쏨땀 해먹기 띵 집에 갔을 때 먹었던 쏨땀솔직히 태국, 라오스에서 쏨땀 정말 많이 먹었지만띵이 해준 쏨땀은 정말 맛있다. 정말 먹고 싶을 것 같아서띵에게 소스를 만들어서 좀 챙겨달라고 했다.땅콩도 정성스레 챙겨주고... 최대 고민은 파파야가 없다는 것이었는데...생각하다가 배추로 해보자 했다.쏨땀이 김치랑 비슷한 거라면 배추가 잘 어울릴지도.당근도 좀 썰어 넣고...참외를 넣은 건...원래 쏨땀에 덜 익은 토마토가 들어가는데그걸 흉내내고 싶어서(???)나름 소면까지 삶아서 최대한 흉내내보았다.저 과자는 띵이랑 시장에 갔을 때 사먹었는데 넘 맛있어서...노브랜드에 팔길래 계속 사다가 먹었다. 2024. 5. 11.
[라오스] 현지인과 함께한 루앙 프라방 가볼만한 곳(with 띵) 2023년 6월, 2024년 2월 띵과 루앙프라방 이곳저곳을 다녀본 결과, 나의 취향에 맞았던 가볼만한 곳 추천!뻔하지 않으면서도 갈만하고 또 내 기준 가성비가 좋았던 곳으로만 골랐다. ㅎㅎ꽤 잘 놀고 잘 먹어도 가격이 비싸면 화가 나는 저예요^^;;  1. 루앙프라방 야시장(Luang Prabang Night market) 진부해도 빼놓을 수 없다... 루앙프라방의 순정과 같은 곳.마땅한 식당이 없든 심심하든 무슨 이유로라도 어쨌든 들르게 된다.사람이 많을 때는 정말 말도 안 되게 붐비는 인기 만점 시장.야시장 투어는 일단 시원한 과일 주스를 한 잔 하며 시작하면 좋다!개인적으로 몽족시장 왼편, 골목 입구에 있는 주스집이 제일 괜찮은 것 같다.Mix보다는 단일 맛, 그 중에서도 나는 파인애플, 사과, .. 2024. 2. 25.
2024의 루앙프라방 여행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루앙프라방은 여전히 정겨웠다.라오어도 많이 늘은 상태라 마치 고향에 온 듯 편한 너낌^^;그러나 그 반 년 정도 사이에 바뀐 점들도 꽤나 많았다.일단, 하루에 몇 대 없던 LCR 기차 시간도 더 많아졌고이제는 LCR ticket 어플을 사용해 편하게 예매도 할 수 있당!!그리고 무엇보다 기쁜 건 길거리에 은행별 ATM기가 많아졌다는 것.그때는 하나 있던 BCEL ATM이 고장나 어찌나 곤란했던지.띵도 다시 만났다.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너무 반가웠다.반나에 계신 어머니표 핸드메이드 가방도 가져와 선물로 주고...!여행자 거리에 가서 전통옷을 입고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고,또 꽝시도 가고 띵네에 가서 해주는 밥도 먹고 고양이랑도 놀고...일하는 곳이며 메이크업 샵, 현지 시장.... 2024. 2. 14.
[튀르키예] 이스탄불 블루 모스크(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낮/밤 방문 후기 튀르키예 #12이스탄불 블루 모스크(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낮/밤 방문 후기2023년 5월 먼저 밤의 모스크, 외부는 이런 풍경이었다. 조명으로 빛나서 예쁠 줄 알았는데...웬걸... 분홍색 조명을 쏘고 있었다. 심지어 사진에는 보라색으로 나왔다. ㅠㅠㅠ이 예쁜 건물을 이렇게 쓴다고...? 이러지 마세요...어두워서 모양새가 잘 보이지도 않고 여러 모로 아쉬웠던 외부 풍경.들어갈 때 팻말에 CLOSED TO THE VISITORS 적혀 있어서 쫄았는데...그냥 들어가게 해 주었당. 하하! 뭐지? 내부는 이렇다. 은은한 조명이 밝히고 있고 기도하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다.근데 방문 전에 아부다비 모스크보다 블루모스크가 더 예쁘다는 후기를 보고 왔어서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내부가 그냥 뻥~~ 뚫린 하나의 .. 2024. 1. 15.
[라오스] 루앙프라방 워터파크 간단한 후기(with 띵) 라오스 #10 루앙프라방 워터파크 간단한 후기 2023년 6월 띵과 감격스러운 재회 후... 각자 가고 싶은 곳을 한 군데씩 가기로 했다. 나는 클럽에 가고 싶다고 했고... 띵이 가고 싶었던 곳은? 바로 워터파크. ㅋㅋㅋ 몰랐는데 그 사이에 루앙프라방에 워터파크가 생겼다고 했다! 다음날, 우리는 맨날 노래를 부르던 비키니~를 사러 아침 일찍부터 여기저기로 돌아다녔다. 마트에 가자길래 엥? 했는데... 수영복이 있다. 왜 있는지는... 잘... 라오한 유튜브에 자주 나온 그 마트라서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우린 여기서 바닥에 철퍼덕 주저앉아 함께 비키니(...)를 꼼꼼히 골랐다. 띵은 같은 수영복을 입자고 했는데 사이즈가 도저히 안 나와서 같은 건 못 입었다. ㅠㅠ (이래봬도 띵과 나는 20cm 정..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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