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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카파도키아 괴레메의 열기구 풍경 보러가기 튀르키예 #3카파도키아 괴레메의 열기구 풍경 보러가기2023년 5월모든 금액은 여행 당시 가격과 환율(1원=68리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열기구 풍경! 괴레메에 온 목적은 단지 이것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일단 열기구를 타지 않고 언덕에 올라가기만 하기로 결정했는데,알아본 바 탑승금액은 시기에 따라서 변동이 많은 것 같았다. 예약 자체도 어렵다고... 어쨌든 도착 다음날, 새벽 5시가 안 되어 일어나 나갈 채비를 했다.5월 기준, 낮에는 반팔을 입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추운 날씨라서 겉옷은 필수였다.예쁜 촬영용 옷 위에 두터운 겉옷을 걸치고 출발한다면 그게 최고지만두꺼운 옷이 없어서 있는 옷을 껴입고 담요까지 들고 출발함. ㅠㅠ 그래서 여러 뷰포인트 중 가기로 결정한 곳은 일몰 전망대.일몰 전망.. 2023. 9. 20.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괴레메까지 버스 이동하기(오빌렛 어플, 카밀콕 버스) 튀르키예 #2앙카라에서 괴레메까지 버스 이동하기(Obliet 어플, Kamil Koc 버스)obliet 어플 사용 방법(예매, 취소, 쿠폰)https://gumagore.tistory.com/m/72 [튀르키예] 오빌렛(obliet) 어플로 시외버스 예매하기/ 티켓 취소(환불)/ 쿠폰 사용 방법튀르키예 #1 오빌렛(obliet) 어플로 시외버스 예매하기/ 티켓 취소(환불)/ 쿠폰 사용 방법 앙카라에서 버스를 알아보던 중에 obliet이라는 어플을 발견해 여행 내내 아주 유용하게 썼다.바로 이 어플gumagore.tistory.com2023년 5월모든 금액은 여행 당시 가격과 환율(1원=68리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터키 도착, 첫 도시 앙카라에서는 2박 3일을 머무르고 괴레메로 향했다.o.. 2023. 9. 8.
불닭볶음탕면 리뷰를 못 쓴 이유 4월에 베트남을 갔을 때, 베트남에만 있다는 불닭볶음탕면을 사서 먹었다. 한국에 없다니, 리뷰를 써야지! 하며 사진과 영상을 가득 남김. 근데 여행 도중에 한국에 재출시(6월)되었다는 소식을 들어버렸다. 희소성 있는 리뷰, 여행 관련된 느낌이 드는 리뷰를 쓰고 싶었는데... 실패. 더 이상 희소성도 없고 이제 해외여행 안 가도 먹을 수 있게 돼버렸다. 다시 먹을 수 있어 좋은데 안 좋다. 불닭볶음탕면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끝. 2023. 8. 31.
[튀르키예] 오빌렛(obliet) 어플로 시외버스 예매하기/ 티켓 취소(환불)/ 쿠폰 사용 방법 튀르키예 #1오빌렛(obliet) 어플로 시외버스 예매하기/ 티켓 취소(환불)/ 쿠폰 사용 방법 앙카라에서 버스를 알아보던 중에 obliet이라는 어플을 발견해 여행 내내 아주 유용하게 썼다.바로 이 어플인데, 출발지와 도착지 그리고 날짜까지 잘 입력하기만 하면 시간별로 버스가 뜬다.유명한 메트로 버스나 우리가 탄 카밀콕 버스, 파묵칼레 버스 등 여러가지가 있어 선택하면 된다.결제도 간단히 카드만 등록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버스 예매가 가능하다.우리는 버스만 썼지만 버스뿐 아니라 비행기, 호텔, 차, 페리도 예매할 수 있다고 한다.언어는 영어와 터키어 외에도 로마, 러시아, 불가리아,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가 있다.(근데 영어버전을 쓸 때도 종종 터키어가 섞여 나오기도 했다...^.ㅠ)  .. 2023. 8. 29.
컴활 1급 #2 - 컴활 1급 실기 3주 합격 최신후기(문과 노베이스) 컴활 1급 #2 컴활 1급 실기 3주 합격 최신후기(문과 노베이스)2023년 8월 2024 개정이 예정되어 있어서 얼른 할 사람들 빨리 하라고 따끈따끈 후기를 쪄왔다! 실은 2022년 2월... 1급 필기를 합격하고 바로 독학 실기를 준비하고자 했는데, 아무런 전략도 없이 마구잡이로 인강을 듣고 따라하려고 하니 전혀 되는 게 없었다. 포기.^^ 어쨌든 시간이 흐르고 세계여행을 다녀온 후, 2023년 여름방학이 되었다. 필기 합격 유지기간인 2년 안에 실기를 따야 해서 지금이 아니면 안 되기에... 월, 수, 목 이렇게 총 3번 시험을 접수했고 마지막에 친 시험을 합격하게 되었다. 총 공부기간은 3주 정도가 되는데 순공 시간은 훨씬 더 적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1~2주 정도로 충분히 더 단축할 수 있으리.. 2023. 8. 19.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교통수단 - 버스/ 지하철/ 배/ 택시/ 무료 셔틀버스 아랍에미리트 #4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교통수단 : 버스/ 지하철/ 배/ 택시/ 무료 셔틀버스 2023년 5월 1. 두바이 - 지하철, 버스 두바이에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놀 교통카드(nol card)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건 이전 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부다비행 시외버스에도 포함되는 사항이다. 놀 카드를 살 수 있는 기계는 지하철역에 있고 종종 버스정류장 옆에서도 보인다. 우리는 이렇게 생긴 25디르함(9000원)짜리의 실버카드 지하철역에서 구매했다. 이 중에 카드값이 6디르함이라 충전액은 19디르함이 된다. 이 충전액은 티어별로 차감된다. 이것은 지하철 노선표인데, 커다랗게 1부터 6으로 구역이 구분되어있는 것이 보인다. 이 구역 사이를 한 번 넘는 것을 1티어(Tier)라고 부르.. 2023. 8. 16.
[여행] 지금 많이 드는 생각 기록은 아직이지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행이 끝났다.실은 아무도 신경 안 쓸 줄 알았는데 주변에서 꽤나 질문이 많다.몇 번 대답해보고 나니 요령이 생겨 어디가 제일 좋았느냐 묻는 질문에추천용과 내 개인적인 경험, 이렇게 두 갈래로 대답하곤 한다.전자는 상대에 따라 다르게 대답하지만 보통 후자는 고정이다.내 이야기를 들어본 사람들은 짐작하겠지만... 라오스고 그중에서도 역시 반나다.ㅎ(비오면 흙탕물로 씻어야 했던 것을 같이 떠올리며 가끔은 내가 미쳤구나 싶기도 하다) 최근에 라오한 유튜브의 라이브가 2차례 있었다. 아, 묘하다.실시간으로 혹은 다시보기로 라이브를 돌려보면서 또 그때 기억을 떠올린다.가장 편하면서도 편하지 않고 가장 단순하면서도 복잡했던 곳.아직도 우리에게 반나는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 2023. 8. 14.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후기 아랍에미리트 #3아부다비의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후기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3일, 아부다비에서 3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에서의 마지막 날, 아부다비의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가보기로 했다.이것이 처음 아부다비 공항으로 도착하던 날에 비행기에서 본 그랜드 모스크의 모습이다.멀리서 봐도 그 엄청난 규모와 아름다움이 어느 정도는 직감이 되는 듯했다. 그랜드 모스크 바깥쪽에 도착하면, 바로 모스크쪽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맞은편 입구로 간다.그곳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지하공간과 모스크로 향하는 길이 나온다. 지하에는 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도 있었고 기념품이나 옷을 파는 상점도 많이 있었다.궁금한 게 있으면 안내데스크에 가서 물어보면 된다. 여기 직원이 참 유쾌해서..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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