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50 [라오스] 루앙프라방 워터파크 간단한 후기(with 띵) 라오스 #10 루앙프라방 워터파크 간단한 후기 2023년 6월 띵과 감격스러운 재회 후... 각자 가고 싶은 곳을 한 군데씩 가기로 했다. 나는 클럽에 가고 싶다고 했고... 띵이 가고 싶었던 곳은? 바로 워터파크. ㅋㅋㅋ 몰랐는데 그 사이에 루앙프라방에 워터파크가 생겼다고 했다! 다음날, 우리는 맨날 노래를 부르던 비키니~를 사러 아침 일찍부터 여기저기로 돌아다녔다. 마트에 가자길래 엥? 했는데... 수영복이 있다. 왜 있는지는... 잘... 라오한 유튜브에 자주 나온 그 마트라서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우린 여기서 바닥에 철퍼덕 주저앉아 함께 비키니(...)를 꼼꼼히 골랐다. 띵은 같은 수영복을 입자고 했는데 사이즈가 도저히 안 나와서 같은 건 못 입었다. ㅠㅠ (이래봬도 띵과 나는 20cm 정.. 2023. 12. 26. [태국] 꼬리뻬에서 입은 햇빛화상(sun burn) 태국 #8 꼬리뻬에서 입은 햇빛화상주의! 햇빛화상을 입은 피부와 그 경과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꼬리뻬에서 만난 귀여운 아기고양이들 사진으로 미리보기 방지하기. 이때는 꼬리뻬 스노클링 투어를 갔을 때. 우리는 태국의 햇빛을 만만하게 보았다. 나는 수시로 겉옷을 입긴 했지만 둘 다 몸에는 전혀 썬크림을 바르지 않았던 상태.이게 투어 직후의 상태다. 분명 팔도 탔는데 손이 더 탔나보다. 빨갛게 자국이 남았다. 몰랐는데 어깨도 시뻘겋게 올라오기 시작했고 이 부위에서 열감이 가시지를 않았다. 갈수록 열이 올라오고 따가워져서 부드러운 이불에도 눕기가 힘들어졌다. 물이 닿으면 화상입은 부위가 따끔거렸고 자극 때문에 반팔옷도 입지 못했다. 다른 부위도 빨갛게 올라오긴 했으나 역시 어깨가 제일 아팠다. ㅠㅠ 최대.. 2023. 7. 30.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시내 - 노이바이 공항 86번 공항버스로 이동하기 베트남#5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시내(호안끼엠) 시내에서 하노이 공항까지 86번 공항버스로 이동하기 2023년 6월 1.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시내(호안끼엠) 루앙프라방 공항에서 출발하는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하노이로 출발. 도착하면 ATM에서 돈을 인출해 유심을 사고 호안끼엠쪽의 숙소로 이동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VP, TP은행이 없다. 수수료 떼이더라도 다른 은행에서 뽑자 싶어서 시도해보니 오류. 결국에는 캄보디아에서 우연히 남았던 달러를 모두 환전해 버스를 타러 가야 했다. (태국에서도 그렇고 이렇게 현금 달러가 위기에 요긴하게 쓰이는 거 보니 있긴 있어야겠다.) 멘탈을 붙잡고 시내로 갈 차례. 미리 알아봤던 86번 주황색 공항버스를 타러 간다. 이찬원 운영시간은 대략 오전 6시부터 .. 2023. 7. 29.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코타팅기 반딧불이 투어 후기 말레이시아 #6조호바루 코타팅기 반딧불이 투어 후기2023년 2월 그렇게 싱가포르를 지나 국경도시인 조호바루에 도착한 후... 고프로 수리 계획 덕에 시간이 많았다.이곳에서 뭔가 재밌는 볼거리가 없을까 하던 차에 근처 도시인 코타팅기 반딧불이 투어를 알게 됐다.다만 그곳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근처에 오토바이 렌트가 없어 렌트카를 해야 하나 했었다.근데 우연히 같은 숙소의 일본인 친구 H와 말을 트게 되었고 현지에 사는 그의 친구 A와도 알게 되었다.H는 반딧불이 투어를 계획을 듣고 A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 그녀도 흔쾌히 승낙해주었다! 이렇게 또 감사한 인연의 힘을 빌려 A의 차를 타고 함께 코타팅기로 출발하게 되었다.코타팅기까지는 차로 1시간 정도가 걸렸고 우리는 사진의 이 반딧불이 공원으로 도착했.. 2023. 7. 16. 이전 1 2 3 4 5 ···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