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50 [필리핀] 필리핀의 음식 - 게리스그릴/ 졸리비/ 포체로(불랄로)/ 레촌/ 시식/ 푸소/ 바베큐/ 할로할로 필리핀 #2필리핀의 음식 후기: 게리스그릴/ 졸리비/ 포체로(불랄로)/ 레촌/ 시식/ 푸소/ 바베큐/ 할로할로세부 캄푸타우에서 5일, 막탄 라푸라푸에서 1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1. 게리스 그릴(Gerry's Grill) 게리스그릴은 세부 아얄라몰(Ayala Mall)에 있는 유명한 식당이다.한국에서 유난히 유명한지 가니까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들린다.옆 테이블도, 옆옆 테이블도 모두 한국인이었다.주요 메뉴라는 오징어 바베큐, 그리고 포크 꼬지를 시켰다.먼저, 오징어는 매우 부드럽고 꼭 수비드처럼 촉촉했고같이 나오는 모닝글로리와 함께 먹어야 더 맛있었다.포크 꼬지는 엄청 내 타입은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았다.근데 관광객이 많은 탓인지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게 아쉬웠다.총 1120페소(25000원) .. 2023. 2. 21. [필리핀] 필리핀의 교통수단 - 택시/ 지프니/ 트라이시클/ 오토바이 필리핀 #1필리핀의 교통수단 후기: 택시/ 지프니/ 트라이시클/ 오토바이 택시세부 캄푸타우에서 5일, 막탄 라푸라푸에서 1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1. 택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택시. 공항에는 노란택시(Yellow Taxi)와 하얀택시(White Taxi)가 있다.하얀택시는 미터기 달린 흔한 택시고 노란택시는 공항 택시인데, 모범택시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하얀택시보다 안전하다고 하는데... 하얀택시보다 가격이 비싸고 미터기 사기 후기가 많았다.그런 이유로 나는 늦은 새벽시간 공항에서도 무조건 하얀택시를 타려고 했다.공항을 벗어나면 이제 길에서 택시를 잡거나 휴대폰 어플로 그랩을 부르는 선택지가 생긴다.일단 길에서 몇 번 택시를 타봤는데, 모두 타기 전에 "Meter on?"이라고.. 2023. 2. 20. 이전 1 ··· 10 11 12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