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사로운 이야기

한국에서 라오스 쏨땀 해먹기

by 고구마고래 2024. 5. 11.
반응형

띵 집에 갔을 때 먹었던 쏨땀

솔직히 태국, 라오스에서 쏨땀 정말 많이 먹었지만

띵이 해준 쏨땀은 정말 맛있다. 

정말 먹고 싶을 것 같아서

띵에게 소스를 만들어서 좀 챙겨달라고 했다.

땅콩도 정성스레 챙겨주고...

 

최대 고민은 파파야가 없다는 것이었는데...

생각하다가 배추로 해보자 했다.

쏨땀이 김치랑 비슷한 거라면 배추가 잘 어울릴지도.

당근도 좀 썰어 넣고...

참외를 넣은 건...

원래 쏨땀에 덜 익은 토마토가 들어가는데

그걸 흉내내고 싶어서(???)

나름 소면까지 삶아서 최대한 흉내내보았다.

저 과자는 띵이랑 시장에 갔을 때 사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노브랜드에 팔길래 계속 사다가 먹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