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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 집에 갔을 때 먹었던 쏨땀
솔직히 태국, 라오스에서 쏨땀 정말 많이 먹었지만
띵이 해준 쏨땀은 정말 맛있다.
정말 먹고 싶을 것 같아서
띵에게 소스를 만들어서 좀 챙겨달라고 했다.
땅콩도 정성스레 챙겨주고...
최대 고민은 파파야가 없다는 것이었는데...
생각하다가 배추로 해보자 했다.
쏨땀이 김치랑 비슷한 거라면 배추가 잘 어울릴지도.
당근도 좀 썰어 넣고...
참외를 넣은 건...
원래 쏨땀에 덜 익은 토마토가 들어가는데
그걸 흉내내고 싶어서(???)
나름 소면까지 삶아서 최대한 흉내내보았다.
저 과자는 띵이랑 시장에 갔을 때 사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노브랜드에 팔길래 계속 사다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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