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캄보디아9

[캄보디아] 캄보디아에 대한 이미지와 실제 경험 캄보디아 #2캄보디아에 대한 이미지와 실제 경험캄보디아 프놈펜에서 3일, 시엠립에서 3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개인적인 감상이므로 주관과 사담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일정이 끝난 후, 고민에 빠졌다. 캄보디아를 꼭 가야 하나?나는 캄보디아의 위치를 모를 정도로 그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고6~7년 전 캄보디아를 방문했던 오주는 캄보디아를 다시 가기 싫어했다.자국 화폐보다 달러를 선호하고 사기꾼이 태반인 나라... 그리고 앙코르와트.몇 달씩 여행을 하며 그에게 만들어진 캄보디아의 이미지는 이러했다. 식당같은 곳에서 여자가 돈을 거슬러달라고 하면 태연하게 거슬러주지 않기도 하고모든 관광, 유적지의 돈은 달러로만 받았으며 당시에도 너무 비쌌다고 한다.길거리는 더러웠고 맛있는 음식도 없.. 2023. 6. 13.
[캄보디아] 베트남 호찌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 6시간 반 버스 육로 국경 넘기/ 캄보디아 스마트샵 유심 구매 캄보디아 #1 베트남 호찌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 6시간 반 버스/ 캄보디아 스마트샵 유심 구매 2023년 4월 1. 베트남 호찌민(Saigon) - 캄보디아 프놈펜(Phnom Penh) 호치민에서 캄보디아행을 결정한 후, 나는 부이비엔 거리 뒤쪽에 있는 여행자 거리로 향했다. 그곳에는 캄보디아 포함 다른 지역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는 여행사가 많이 있다. 몇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금액을 좀 비교해보았는데, 무슨 차이인지 가격 편차가 조금 있긴 했다. 물론 시간에 따라 달랐지만 어느 여행사의 가장 비싼 것은 700,000동(39,000원)도 있었고 다른 여행사의 가장 싼 버스(심지어 슬리핑)는 500,000동(28,000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근데 싼 곳은 왜인지 구글에도 블로그에도 리뷰가 잘 없.. 2023. 6. 6.
[동남아시아] 유튜브 프리미엄이 달라지는 동남아시아 국가 -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유튜브 프리미엄이 달라지는 동남아시아 국가 :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에서 13일, 베트남에서 10일, 캄보디아에서 6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광고 제거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좋은 기능을 위해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는데, 동남아시아의 몇몇 국가에서는 유튜브 프리미엄 기능에 변동이 생기는 듯했다. 지금까지 가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여섯 국가 중에서는 라오스와 베트남, 캄보디아 세 국가에서만 이렇게 유튜브 프리미엄 기능이 달라졌다. 유튜브 모바일 어플로 접속할 때마다 이런 창이 뜨는데, 처음에는 아예 안되는 건가? 했다. 근데 기본적인 광고제거를 포함해, 오프라인 저장과 이어서 시청하기 등의 기능은 되고 백그라운드 재생과 홈 화면에서 작은 .. 2023. 4. 28.
[실시간] 송크란 시즌 태국 아란 국경 지금 동남아시아의 큰 명절들이 겹쳤다. 태국 송크란, 캄보디아 쫄츠남, 라오스 삐마이...그 중에서도 태국 송크란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행사인데, 그래서 그런지 태국 국경은 만원이다.여기는 캄보디아 포이펫(Poipet)에서 태국 아란(Aranya Prathet)으로 넘어가는 육로 국경이다.촬영 금지로 사진을 직접 찍을 수는 없었지만 입국장 내부는 숨 쉬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꽉 찼고복도 공간, 계단(에스컬레이터), 그 밖의 입국카드 쓰는 장소까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사실상 줄이 아니라 그냥 밀지 않으면 밀리는 그냥 대혼돈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겠다. 미니벤을 타고 시엠립에서 출발해 1시쯤 캄보디아 포이펫 출국을 끝내고 태국 국경에 도착했으나입국카드를 쓰는 곳에서 복도까지 겨우 30m 남짓의 거리.. 2023. 4.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