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2 [태국] 파타야에서 방콕까지 2시간 버스 이동하기 태국 #7 파타야에서 방콕까지 2시간 버스 이동하기2023년 4월 반나에 다시 가든, 터키를 가든, 우린 어쨌든 방콕으로 이동해야 했다. 이번에 방콕행 버스를 타기 위해 향한 곳은 파타야 북부 버스터미널이었다. 토요일 시내에서 그랩을 잡아서 갔는데 터미널까지는 137바트(5300원)이 나왔다. 도착해서 터미널 안쪽으로 들어가면 에까마이(EKKAMAI), 방콕이라고 쓰인 곳이 있다. 그냥 딱 보면 다른 플랫폼에 비해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어서 눈에 띈다. 방콕행 표가 매진이 잦아서 미리 티켓을 사놓아야 한다는 리뷰가 많아서 1시가 조금 안 된 시각에 도착해 티켓을 사니 3시 출발하는 버스티켓을 준다. 버스비는 131바트(5000원)이고 현금이나 스캔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했다. 참고로 터미널에는 식사를 하.. 2023. 6. 22. [캄보디아] 캄보디아의 새해 명절, 쫄츠남 후기(vs 파타야 송크란) 캄보디아 #5 캄보디아의 새해 명절, 쫄츠남 후기(vs 파타야 쏭크란)캄보디아 프놈펜에서 3일, 시엠립에서 3일, 태국 파타야에서 6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캄보디아 프놈펜(Phnom Penh) 이전의 글에도 말했듯이, 우리는 캄보디아의 쫄츠남 물축제를 너무나 재미있게 즐겼다. 처음에 태국의 송크란이 있구나 정도만 알고 있던 우리는 프놈펜에서 온몸으로 명절을 느끼게 되었다. 와우, 아무 생각없이 오토바이 드라이브 겸 마트에 장을 보러 나갔다가... 물을 쫄딱 맞은 것이다. 쫄츠남을 안 후에도 쫄츠남 총 3일 중 마지막 날이 물놀이를 하는 것이라고 들어서 그렇게 생각했고 가장 처음에 얼굴에 하얀 가루를 바른 사람을 보았을 때는 신종 화장법인가?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강가를 지나 골목에 들.. 2023. 6.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