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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2

2024의 루앙프라방 여행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루앙프라방은 여전히 정겨웠다.라오어도 많이 늘은 상태라 마치 고향에 온 듯 편한 너낌^^;그러나 그 반 년 정도 사이에 바뀐 점들도 꽤나 많았다.일단, 하루에 몇 대 없던 LCR 기차 시간도 더 많아졌고이제는 LCR ticket 어플을 사용해 편하게 예매도 할 수 있당!!그리고 무엇보다 기쁜 건 길거리에 은행별 ATM기가 많아졌다는 것.그때는 하나 있던 BCEL ATM이 고장나 어찌나 곤란했던지.띵도 다시 만났다.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너무 반가웠다.반나에 계신 어머니표 핸드메이드 가방도 가져와 선물로 주고...!여행자 거리에 가서 전통옷을 입고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고,또 꽝시도 가고 띵네에 가서 해주는 밥도 먹고 고양이랑도 놀고...일하는 곳이며 메이크업 샵, 현지 시장.... 2024. 2. 14.
[라오스] 태국 우돈타니에서 출발해 라오스 비엔티안 - 방비엥까지 육로 국경 넘기 라오스 #1태국 우돈타니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을 거쳐 방비엥까지 국경 넘기2023년 3월몇달 전까지만 해도 우돈타니에서 방비엥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터미널에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해당 여행사에 가보니 방비엥 직행은 없어졌다고 해서 비엔티안을 들러 이동해야 했다.1. 태국 우돈 타니(Udon Thani) - 라오스 비엔티안(Vientiane)먼저 우돈타니 버스터미널 1로 향해야 한다. 치앙마이에서 도착했을 때 내린 그곳.라오스 비엔티안으로 가는 버스 티켓은 사진1처럼 생긴 국제버스 창구에서 사야 했다.사진2의 시간표처럼 버스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마다 있었기 때문에티켓을 살 수 있는 창구가 1시간~30분 정도 전에 열리면 줄을 서서 버스표를 끊어야 한다.우리는 오전 10시 버스를 예매했고..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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