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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3

[튀르키예] 이스탄불 블루 모스크(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낮/밤 방문 후기 튀르키예 #12이스탄불 블루 모스크(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낮/밤 방문 후기2023년 5월 먼저 밤의 모스크, 외부는 이런 풍경이었다. 조명으로 빛나서 예쁠 줄 알았는데...웬걸... 분홍색 조명을 쏘고 있었다. 심지어 사진에는 보라색으로 나왔다. ㅠㅠㅠ이 예쁜 건물을 이렇게 쓴다고...? 이러지 마세요...어두워서 모양새가 잘 보이지도 않고 여러 모로 아쉬웠던 외부 풍경.들어갈 때 팻말에 CLOSED TO THE VISITORS 적혀 있어서 쫄았는데...그냥 들어가게 해 주었당. 하하! 뭐지? 내부는 이렇다. 은은한 조명이 밝히고 있고 기도하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다.근데 방문 전에 아부다비 모스크보다 블루모스크가 더 예쁘다는 후기를 보고 왔어서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내부가 그냥 뻥~~ 뚫린 하나의 .. 2024. 1. 15.
[튀르키예] 멍냥이들의 천국, 터키에서 만난 고양이 모음 2편 튀르키예 #6 고양이와 강아지들의 천국, 터키에서 만난 고양이 모음 2편 1편 https://gumagore.tistory.com/77 [튀르키예] 멍냥이들의 천국, 터키에서 만난 고양이 모음 1편 튀르키예 #5 고양이와 강아지들의 천국, 터키에서 만난 고양이 모음 1편 터키에서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카파도키아 지역의 괴레메 마을. 숙소에서 조식을 먹으러 옥상에 나왔을 때 본 시크 고 gumagore.tistory.com 1편에 이어서 계속 터키 이스탄불. 지하철에서 만난 깜장냥이다. 손만 내밀면 다가와서 머리꿍 하는 애교 많은 고양이. 지하철역에 고양이가 있는 건 좀 신기했다. 심지어 역사 내에도 고양이 집이 마련되어 있었다. 다음날 낮에 다시 방문한 블루모스크 근처에서 본 왕대빵 고양이. 진짜 내가.. 2023. 10. 6.
[튀르키예] 멍냥이들의 천국, 터키에서 만난 고양이 모음 1편 튀르키예 #5고양이와 강아지들의 천국, 터키에서 만난 고양이 모음 1편 터키에서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카파도키아 지역의 괴레메 마을.숙소에서 조식을 먹으러 옥상에 나왔을 때 본 시크 고양이.여긴 털이 복슬복슬한 고양이들이 많이 돌아다녀서 신기했다.우리나라 품종묘처럼 생긴 다리 짧은 장모 고양이들이 길바닥에 막 다닌다. 괴레메 도착 다음날. 한참 맑더니 저녁쯤에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마트 가는 길에 본 물냥이들. 고양이들도 비를 쫄딱 맞았다.엄청 귀엽게 생겼는데 저러고 다니니까 더 귀엽다. 늘어지게 자고 있는 얘도 괴레메 길거리에서 만났다.집에 있는 우리 고등어랑 엄청 닮아서 괜히 스윽~ 해본다.성격도 우리 고등어랑 비슷한지 쪼물딱해도 그냥 순하게 자고 있다. 요 다음에는 안탈리아에 갔는데 고양이 사진..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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